2017 / 03 / 22

[매일경제]"직접 환자 만나며 줄기세포 치료 신뢰 높이겠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 '줄기세포 2막'

 

          

  "나는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내과의사 김현수입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사진)는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다.
내과의사 앞에는 '혈액종양'이라는 단어가 생략되어 있다고 했다.

이 말에는 혈액내과 레지던트도 없던 시절
혈액내과와 종양내과만 돌며 수많은 환자를 만나고,
당시 최고의 실험 시스템을 갖춘 아주대병원에서 치열하게 연구했던 자신감이 담겨 있다.

그는 "골수이식센터에서 보낸 8년은 매일매일이 총력전이었다.

'생명의 조각'을 이식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며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줄기세포의 치료적 가치를 확인했고,

더 많은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제를 만들자는 목표가 생겼다"고 회고했다. 

 

중략....

 

줄기세포 치료가 어떻게 시작됐고 어디까지 진행 중인지,

이 치료제를 개발하고 병원을 운영한다는 의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려고

'김현수의 줄기세포병원입니다'라는 책도 이달 출간했다.

깐깐하고 엄격한 의사의 모범을 보여준 아버지와 실력을 키우라고 독려하고 채찍질한 스승들,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의기투합했던 동료들 이야기,

환자를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록과 의사이자 기업가로서의 철학 등을 담았다.

줄기세포 치료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치료 기전과

우리 몸속 줄기세포의 원리를 설명하는 등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중략...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은퇴할 즈음에 자기소개를 하면

'세계적인 줄기세포 치료제기업 파미셀을 성공시킨 경영자'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파미셀 사업 분야가 바이오제약, 바이오화학, 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김성래 대표가 꼼꼼하게 경영을 잘하고 있어서요.

향후 영리병원 설립이 허용된다면 저는 병원을 키워

세계적인 줄기세포 치료 허브로 키우는 것이 꿈입니다."  

 

 

기사 전문 보기▶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9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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