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07 / 18

심장질환에 '줄기세포치료제'… 어떤 효과 있을까?

고혈압·당뇨병을 17년째 앓던 김모(74)씨는 지난 2016년 흉통이 발생해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으로 관상동맥조영술(혈관에 가느다란 관을 넣어 관상동맥까지 이동해

조영제를 주입해 사진을 찍는 검사)을 실시하고, 스텐트를 삽입했다.


하지만 심장근육 손상 정도가 심해 이후에도 심부전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심부전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심장질환을 말한다.

결국 김씨는 주치의의 권유로 줄기세포전문병원에서

줄기세포치료제를 관상동맥 내로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시술 후 3일째부터 다리 부종이 없어지고 활동 시 숨찬 증상도 나아졌다.

심장 박동 기능이 점차 좋아지면서 김씨는 일상생활에 문제없이 살고 있다.


중략 ...

 줄기세포치료를 했을 때 심장의 펌프 능력은 약 12% 향상된다고 알려졌다.
김현수 원장은 “심부전 환자들은 심장 기능이 약간만 좋아져도 생활의 질이 크게 좋아진다”며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가벼운 심부전 환자는 증상의 개선을 보이고
중증의 심부전 환자는 최소한 심장 이식이 가능할 때까지
심장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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